황교안 총리 "안보현실 엄중..내부 단합 중요"
허윤석 기자 2016. 2. 12. 20:50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안보현실이 엄중한 시기"라며 "우리 내부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현장기업지원반을 즉시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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