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성준, 한예슬 환심 사려 '땀 뻘뻘'

2016. 2.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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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라효진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돌연 차가워진 한예슬의 환심을 사려 땀을 뻘뻘 흘렸다.

수현(성준 분)은 12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자신을 냉정하게 대하는 혜림(한예슬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먼저 수현은 혜림의 가게를 높은 금액으로 빌렸다. 금전이 궁했던 혜림은 미소를 지었지만 수현을 향해 호감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에 수현은 서빙 도중 실수한 혜림을 감싸거나 소매를 걷어 주는 자신만의 스킬을 발휘했다. 그러나 혜림은 수현의 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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