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이제훈, 대도사건 진범 찾고 김혜수 살려냈다

김가영 2016. 2. 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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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시그널' 조진웅, 이제훈이 과거를 바꾸고 김혜수를 살려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은 대도사건의 진범이 한세규라는 것을 직감하고 증거를 찾기에 나섰다.

이재한은 한세규의 빨간 차를 찾았고 그 안에 가득한 장물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한세규의 지문이 가득했다. 이재한은 한세규를 체포했다. 대도사건의 진범이 잡힌 것. 이에 억울하게 수감된 오경태가 풀려났다.

앞서 차수현(김혜수 분)은 억울하게 딸을 잃은 오경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결국 이재한, 박해영(이제훈 분)은 과거를 바꾸고 차수현을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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