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세부입지 검토..6월말 최종 선정
유희경 2016. 2. 12. 18:41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의 세부입지 검토에 착수해 6월말 최종 입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코레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구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부산이 밀고 있는 가덕도와 대구, 경북권이 지지하는 밀양을 포함해 다수의 후보지를 놓고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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