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김유정, 성숙미 한가득 '이젠 진짜 숙녀' (티저)

[스포츠서울] 배우 김유정의 화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패션잡지 쎄씨(CeCi)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봄 햇살을 닮은 김유정의 3월호 화보 프리뷰. 얼마나 예쁜지 말로 다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이트 원피스,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낸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정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기도 하고, 촬영할 땐 프로답게 진지한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특히 18세라고는 믿기 힘든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김유정은 "안녕하세요 김유정입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만나요"라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김유정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쎄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