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포상휴가, 소속사에 전달 직전 기사 송출.. 당황스럽다" (공식입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 2. 12. 1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김현우 기자
‘치인트’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한 오해를 해명했다.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포상휴가 일정과 장소를 정해놓고 배우 측 소속사에 전달하려는 찰나, 기사가 나와 무척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배우 측 소속사와 오해를 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연기자들과 포상 휴가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치인트’ 팀이 오는 3월 2일, 태국 푸껫으로 3박 5일 동안 포상휴가를 다녀온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배우들의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