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부, 알콩달콩 근황 공개

박설이 입력 2016. 2. 12. 16:10 수정 2016. 2.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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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채림이 남편 가오쯔치와의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콘셉트 셀카에서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채림은 토끼, 눈물, 고양이 등 갖가지 콘셉트샷으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채림의 뒤에서는 가오쯔치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결혼 후 첫 드라마로 중국 작품인 '좌수온난우수'를 택했다. 채림은 대기업 간 거대 소송이 벌어진 가운데 얽히고설킨 애증과 갈등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인 변호사 예쯔로 분해 남편인 가오쯔치와 동반 주연을 연기한다. 중국 선전에서 촬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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