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10살 연하 아내와 밀당? 둘다 당겨"(파워타임)
뉴스엔 입력 2016. 2. 12. 13:47
김민교가 10살 연하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김민교는 연극을 할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기획팀 매표소 아가씨였다. 그래서 옳다구나 했다"며 "내가 먼저 반했다. 공연할 때 라이터가 꼭 필요한데 빌려달라고 해서 어린 애가 담배를 피나 했다. 그런데 추위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는 테이프를 녹이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교는 "10살 연하다. 밀당? 둘 다 당겼다"며 "공연할 때 내가 좀 멋있다. 다 자기 일할 때 멋있지 않느냐. 아내가 관심을 보여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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