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연예계 노안? 성숙美 넘치는 셀카 공개 '감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성숙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반팔 티셔츠와 찢어진 청파지를 입고 앉아있다. 바닥으로 떨어진 시선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에서 임수향만의 묘한 분위기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향은 같은 날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스스로를 ‘연예계 대표 노안’으로 칭하며 “이제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 올해 27살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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