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소년과 남자 넘나드는 매력 공개.."핑크도 괜찮아"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2. 12. 10:05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이재준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이재준이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2월호에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 부드럽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핑크 컬러처럼 때로는 소년처럼 풋풋하게 때로는 남자다운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헤어와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재준은 앞머리를 내추럴하게 풀어내려 소년미를 드러냈고 촬영 소품으로 준비 된 장난감 자동차에 올라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재준은 소년이 아닌 남자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재준이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 의상으로 남성미를 보여준 것이다.
이날 이재준은 “자신만의 컬러를 갖는 게 배우의 평생 숙제라고 생각해요. 10년 동안은 여러 가지 빛을 흡수하기 위해 밝은 색을 유지하고 싶어요. 온도를 조금 더한다면 핑크 컬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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