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팬사인회·미니 팬미팅'으로 활동 마무리
윤소원 인턴기자 2016. 2. 12. 10:03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달샤벳은 오는 14일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 홀에서 팬사인회와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달샤벳은 지난달 앨범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의 팬사인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답하듯 팬들은 달샤벳에게 앙코르 팬사인회를 요청했고, 멤버들은 이를 받아들여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로써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달샤벳 멤버들이 팬 사랑이 크다. 소속사 측으로도 팬사인회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멤버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활동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미니 팬미팅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매한 달샤벳은 6주간의 활동을 끝내고 새로운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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