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톡] 호날두, 페인트 뒤집어 쓴 근육남 '진정한 복근맨'

이창규 2016. 2.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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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화끈한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딴 속옷 브랜드의 이벤트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은색의 언더웨어만 입은 채 온몸에 페인트 칠을 한 모습이다. 얼굴까지 파란색 페인트가 묻었음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있다.

특히 전매특허인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12일 새벽에는 짐볼을 든채로 하체훈련에 한창인 사진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호날두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9골로 득점 2위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뽐내고 있으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리그 3위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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