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이애란 "긴 무명생활 내몸 못챙겨, 27년만에 건강검진" 눈물
뉴스엔 2016. 2. 12. 06:40
이애란이 "무명 생활이 길어 내 몸을 돌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이애란은 2월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 건강검진을 받았다.
50대에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애란은 "그동안 무명이 길어 사실 내 몸을 돌보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애란은 "27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결과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검진 결과 이애란이 노년기에 주의해야할 질병은 하지동맥협착증이었다. 하지동맥협착증은 말초동맥 질환 중 하나다. 전문가는 "협착증이 있다는 건 아니고 미리 경고의 말로써 신경 쓰라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애란은 "지금이라도 알아놨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연예부 기자 이상벽은 2기 고혈압 주의를 받았고, 배우 선우용여는 고지혈증 주의를 받았다.(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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