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놀즈-라이블리, 결혼전 각자 연인과 더블데이트 "가장 어색했다"

뉴스엔 2016. 2.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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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아내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 전 다소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사귀기 전 각자의 연인을 대동한 '더블 데이트'를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1년 영화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사람은 2012년년 결혼해 지난해 첫 딸 제임스를 얻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그린 랜턴'을 촬영한 후, 우리는 더블 데이트를 했다. 그녀는 다른 남자와, 나는 다른 여자와 함께였다"며 "그것은 각 커플에게 가장 어색하고 이상한 데이트였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라이언 레이놀즈는 "더블 데이트를 하는 동안 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마치 불꽃놀이 같았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하고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가진 영웅 데드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는 2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왼쪽부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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