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소속사 사장 차별 논란 해명.."일부분이다"

2016. 2. 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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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본분 금메달' 경리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소속사 사장에 대한 발언을 해명했다.

경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텐 우리 사장님이 짱인데. 일부분만 얘기해서 그렇지… 무뚝뚝하시지만 생일마다 용돈도 주시고 가끔 잘 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사장님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앞서 경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 소속사 사장에게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경리는 "사장님이 인사를 안 받아준다. 그런데 광희 오빠나 시완 오빠나 형식이나 이런 사람들에게 안 그런 것 같다. 광희 오빠한테는 백도 사줬다고 들었다. 물론 잘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인사는 받아줘야 하지 않나"라며 "그냥 웃는 모습으로 인사라도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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