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병탁 전 축구대표팀 감독

입력 2016. 2. 12. 01:23 수정 2016. 2. 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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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탁(사진)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4세. 정 전 감독은 배재고·연세대를 졸업한 뒤 양지축구단과 신탁은행에서 활약했다. 1963년부터 7년 동안 국가대표로 뛰었다. 은퇴 후 연세대와 프로축구 전남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95년 9월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소속된 보카 주니어스 방한 경기 때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상남(FC서울 코치)씨가 있다.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30분. 031-910-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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