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왕빛나 "학창시절 인기 많아, 축제서 내 사진 팔았다"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2. 12. 00:08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왕빛나가 학창 시절 인기를 밝혔다.
왕빛나는 1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연예인이 되기 전이 더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왕빛나는 "고등학생 때 내가 등교하는 걸 보고 애들이 복도로 나와서 '왕빛나' 외쳤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학교 축제 때 자신의 사진을 팔았다며 "고등학교 때 사진부에서 학생 중 누구 사진을 갖고 싶은지 신청을 받았다. 내 프로필을 찍어가서 축제 때 팔았다. 다른 학교에서도 그 사진을 구하러 왔다"고 학생 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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