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신규 챔피언 '진', 12일부터 롤챔스 사용 가능

2016. 2. 12. 0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oL의 129번째 챔피언 ‘진’을 12일부터 롤챔스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설 휴식기를 마치고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16회차 경기가 1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롱주와 스베누, ROX와 e엠파이어가 각각 대결을 펼친다.
 
신규 챔피언 진은 지난 2일에 처음 등장한 후 적응 기간을 위해 글로벌 밴이 적용됐고, 출시 열흘 만에 롤챔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진은 ‘잔혹극의 거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원거리 챔피언이다. 공격 속도 및 치명타 확률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며, 일정 수의 공격 후 재장전이 필요하다.
 
킨드레드와 소나, 두 챔피언은 사용이 금지된다. 킨드레드에 이어 글로벌 밴 리스트에 추가된 소나는 관전 시 클라이언트와 충돌을 일으키는 버그가 발견돼 당분간 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