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란 16일만에 또 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고동명 입력 2016. 2. 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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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 폭설 대란이 일어난 지 16일만인 11일 밤 제주국제공항에 강풍경보와 윈드시어(난기류)특보가 발효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또 다시 무더기 결항 또는 지연돼 한 승객이 바닥에 종이상자를 깔아 쉬고 있다. 오후 10시50분 현재 대부분의 승객들이 숙소로 떠나 제주공항은 지난번과 같은 대규모 노숙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16.02.11.

kdm8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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