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구라 "아들 동현과 함께 잔다..얘기 많이 나눠"
2016. 2. 11. 21:57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과 함께 잠을 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동현의 작업실 겸 공부방 인테리어에 나섰다.
이날 김동현은 "공부와 작업을 할 수 있는 방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공부도 해야죠? 대학은 가긴 갈 것이냐"고 따져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아빠와 함께 자고 있다. 부끄럽지도 않은데, 친구들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동현이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무섭다고 해서 같이 잤다"면서 "자기 전에 아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연예인의 의뢰 공간에 대해 셀프 인테리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헌집줄게 새집다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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