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애란 "父 96세에 돌아가셔, 나도 건강관리 시작"(비타민)

뉴스엔 2016. 2.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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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이 "이제 건강 관리를 좀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수 이애란은 2월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히트곡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였다.

이애란은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고 노래를 불러 출연진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50대 이애란은 "우리 아버님이 96세에 돌아가셨다. 괜히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찾게 되더라. 이제 관리 좀 해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타민'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제국의아이들 광희, 방송인 현영, 레이양, 배우 선우용여, 김기현, 가수 이애란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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