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엠카' 1위 소감 "사랑합니다"
2016. 2. 11. 19:38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1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함께 2월 2주차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 대신 하이라이트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 여자친구는 공식 트위터에 엠카운트다운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엠카운트다운 두 번째 1위 감사드립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버디들에게 여친이들이 힘이 되어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와 3일 MBC뮤직 '쇼챔피언', 4일 '엠카운트다운',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강렬한 비트에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또 여자친구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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