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PD "새 멤버 섭외 난항..천천히 찾겠다"

문완식 기자 2016. 2. 11. 17: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새 멤버 없이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된다.

'1박2일' 연출자 유호진PD는 11일 스타뉴스에 "새 멤버 발탁이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라며 "천천히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박2일'은 앞서 지난해 11월 김주혁 하차가 확정된 후부터 새 멤버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1박2일'에 어울리는 멤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에 비해 '1박2일'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줄어들었다는 게 유PD의 설명이다.

유호진PD는 "예전에 비해 지금은 시즌제 예능이 많아 굳이 장기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다"며 "조건에 맞는 새 멤버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조급해 하기 보다는 차분히 새 멤버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카이, 엑소 북미 공연 합류..비자 발급·밴쿠버行 이태임 "예원에 술 사달라고 전화..함께 마시기로" 수지,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절정 미모 '1박'PD "하얼빈 혹한기 특집..진정한 리얼 야생 선사" '해투3'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 필름 끊겼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