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몸무게 공개..카라 시절 '육덕 몸매' 눈길

허영지, 몸무게 공개…카라 시절 ‘육덕 몸매’ 눈길

‘본분금메달’에서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 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카라 시절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 제작진은 여자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영하 13도 날씨에 옥상에서 섹시 댄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허영지

그러나 실상은 섹시 댄스 테스트가 아닌 정직도 테스트였다. 무대와 연결된 온풍기는 체중계였고, 제작진은 아이돌들이 적어낸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를 비교해 정직도를 테스트했다.

그 결과 허영지는 프로필상 51kg였지만, 실제로는 56.34kg으로 측정됐다. 무려 5.34kg이나 더 많이 나온 것. 허영지는 “저때 제일 뚱뚱했다. 저때보다 지금 많이 뺐다”고 해명했다.

이후 허영지는 거짓말테스트기를 통해 “데뷔 이후 50kg 미만인 적이 있었다”고 말했고, 진실로 판명되자 “데뷔 초에 50kg 미만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때 제일 뚱뚱했다. 저때보다 지금 많이 뺐다”며 “솔로 데뷔한지 얼마 안됐다. 그래서 지금은 야채만 먹고 있다. 더 열심히 살을 빼겠다”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영지의 몸무게가 공개되면서 그의 카라 시절 볼륨감 넘쳤던 몸매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허영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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