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파인 반전 원피스 '날개뼈까지 미녀'
입력 2016. 2. 11. 12:54
[동아닷컴]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파인 반전 원피스 ‘날개뼈까지 미녀’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9)가 등이 파인 반전 원피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amFAR 갈라쇼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포착했다.
이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금색 비즈로 장식된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이 원피스에는 반전이 있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뒤로 돌아 포즈를 취하자 시원하게 파인 등이 노출됐다.
특히 파인 옷 사이로 보이는 매끈한 등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의 배우로,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의 주연 세레나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지난해엔 첫 딸을 얻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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