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수입? 잘벌때는 하루한끼 소고기 먹었다"(라디오쇼)

'라디오쇼' 홍진호가 수입을 언급했다.

2월 1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홍진호는 "작년에는 수입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부터 방송하면서 다리를 다쳐서 두달간 목발을 짚었다. 운동하는 프로그램에서 뜀틀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서 두달 정도 쉬었다. 이제 달려야 하는 시기다. 잘 벌 때는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소고기 먹었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했다.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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