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원, 5년 만에 신곡 '노래를 불러서' 발표. 자전적 이야기 담은 곡
이정혁 2016. 2. 11. 10:56
|
'고칠게'의 가수겸 배우 진원이 5년 만에 신곡 '노래를 불러서'를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푸른숲미디어에 따르면 가수겸 배우 진원이 5년만에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 '노래를 불러서'를 발표한다.
진원은 2007년 KBS2 일요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2008년 M.net 육아예능프로그램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OST로 발표한 '고칠게'가 큰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았다.
신곡 '노래를 불러서'는 2011년 발표한 '아무렇지 않더라'이후 5년만의 곡으로 '고칠게'의 작곡가 2soo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진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노래를 불러서'는 한 무명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사랑하는 여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에 호소력 짙은 진원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애절하다는 평이다.
한편 진원의 신곡 '노래를 불러서'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9일 끝내 숨져…뇌종양 악화
☞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9일 끝내 숨져…뇌종양 악화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육아휴직' 男의원 불륜, 女탤런트와 숙박
▲ 10대 여제자와 성관계 맺은 유부녀 교사 체포
▲ 임신부 옷벗기고 폭행…중요부위에 화상도
▲ 미녀 강사들 '홀딱 벗고' 영어 강의 논란
▲ “베일 속 푸틴 큰딸은 `호화생활` 의대생”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최고급 샤프트 장착. 클리브랜드 드라이버 '20만원대' 판매
▲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재석 변함없는 나경은 사랑 "권태기 없다"
- 박서준, 음주 소감 비하인드 "배용준과 마셨다"
- '쯔위사건' 촉발자 황안 대만지진 틈타 기습귀국
- 이다희,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율 '시선 압도'
- 이경실 남편 결국 구속 '10년 지인 아내 성폭력 죄질'
- 5일 동안 후지산에서 두 번 구조된 대학생, 다시 오른 이유 '황당'
- 손연재, 땡볕 아래서 극한 육아.."운동 선수로 키우겠다는 의지"
- 유승준, 태진아와 다정한 투샷…"대선배님 사랑합니다"
- '대인기피증' 최홍만, DM 테러에 '고통'…"차라리 악플이 낫다. 스트…
- '이수근♥' 아내, '신장투석→대퇴부 괴사'라더니..."큰 수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