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개성공단 발생 우발상황 만반의 대비한다"(상보)

조영빈 기자 2016. 2.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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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6.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군 당국은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와 관련 개성공단 내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개성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우발상황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 인질구축작전 등을 염두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개성공단 중단 선언이후 북한군의 특이동향 여부와 관련 문 대변인은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없다"고 말했다.

bin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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