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경기장 밖 모습..벙거지 잘 어울리는 '바르셀로나 유망주'

이승우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우는 번개 모양이 새겨진 검은색 벙거지를 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승우는 깔끔한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 밖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이승우는 1월 6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에서 벗어나면서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으로 3경기를 뛰었다. 이승우는 3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최근 발목을 다쳐 치료차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이승우/이승우 트위터 캡처)

[뉴스엔 유철근 기자]

유철근 yck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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