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닮은꼴' 배도환, 드림스톤 엔터와 새롭게 전속계약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2. 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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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 사진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배우 배도환이 새로운 소속사를 정하고 부활의 날개를 편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도환은 드라마 <첫사랑> <상도> <주몽> <산 넘어 남촌에는> <천추태후> <대왕의 꿈> 등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연기자로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최근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 아들 송민국의 닮은꼴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마 전 결혼한 탤런트 김하균의 신혼여행을 전담했던 그는 상장회사인 주식회사 하나투어의 자회사인 하나투어 비즈니스의 부사장으로 여행전문가로서의 사업도 펼치는 중이다.

그의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중견 연기파 배우 배도환을 영입하면서 회사의 색깔이 확고히 다져졌고, 배도환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도환의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이정용, 오인혜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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