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父 한진희에 토사구팽 당해 죗값 치르나

뉴스엔 입력 2016. 2. 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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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에서 부친 한진희의 눈밖에 나며 죗값을 피할 수 없을 것을 예고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남규만(남궁민 분)은 부친 남일호(한진희 분)의 눈 밖에 났다.

박동호(박성웅 분)가 석주일(이원종 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자 남규만은 박동호를 면회 가서 “말로 할 것이지 왜 아버지 같은 사람을 칼로 쑤시냐”고 희롱했다. 이에 박동호는 “정말 몰라서 그러냐. 다 네 아버지가 꾸민 일이다”고 남일호의 악행을 언급했다.

이어 박동호는 “넌 네 아버지를 잘 모른다. 네 아버지란 사람 그런 인간이다. 쓰임 다한 사람은 무조건 버린다. 그건 아들인 너도 마찬가지일 거다”고 독설했다. 남규만 여동생인 검사 남여경(정혜성 분)은 남규만의 살인죄를 밝히려다가 부친 남일호에게 뺨까지 맞으며 버려진 상태. 이날 방송말미에는 박동호의 독설도 현실이 됐다.

서진우(유승호 분) 이인아(박민영 분)는 피해자 송하영을 내세워 남규만의 강간치상 마약투약 혐의를 밝히려 나섰고, 남규만은 그들이 다른 피해자를 찾아낼 것을 염려해 박민희를 매수하려 했지만 박민희는 오히려 법정에서 남규만의 죄를 폭로한 것.

재판을 마치고 나온 남규만은 “홍무석(엄효섭 분) 변호사가 생각보다 실력이 형편없다”며 홍무석을 물고 늘어졌지만 남일호는 “더는 너한테 우리 기업 맡길 수 없다. 재판 제대로 마무리될 때까지 자중하고 있어라. 그만 나가봐라”고 남규만을 내칠 것을 암시했다.

박동호의 독설대로 남규만이 부친 남일호에게 버려질 위기에 처한 것. 그렇게 남규만 응징이 한 발 가까워진 반면 이날 방송말미에는 박동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법정에 선 서진우가 기억을 잃고 실언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 남궁민 엄효섭 한진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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