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일축하해" 소녀시대의 핑크빛 회동
이우인 2016. 2. 11. 06:30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생일(2월 10일)을 축하했다.
윤아는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 짧은 소리로 "스물일곱살 수영언니 생일축하해요~ #동갑인듯동갑아닌동갑같은 #융스타그램"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핑크 의상을 입은 수영과 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눈을 살짝 감고서 수영의 목을 두 팔로 감아서 안고 있다. 친자매와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드레스코드 #핑크였지 예쁜 보너스 단체샷 #융스타그램"이라는 설명과 함께 윤아가 이어서 올린 사진에는 뮤지컬로 바쁜 서현을 제외한 소녀시대 7명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파에 앉아서 핑크색 풍선을 든 수영을 둘러싼 채 반한 듯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묘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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