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홍진경이 밝힌 전지현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 "자랑만 몇 십분"

여창용 입력 2016. 2. 1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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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전지현, 홍진경이 밝힌 전지현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 “자랑만 몇 십분”

‘득남’ 전지현, 홍진경이 밝힌 전지현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 “자랑만 몇 십분”

전지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동료배우 홍진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디자이너 선생님이다.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하신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그렇게 며느리 자랑을 몇 십분 하신다. 얘기 들어보면 전지현이 남편과 가족에게 엄청 잘 하더라”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지난 10일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달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득남 축하해요” “전지현 닮아서 예쁘고 잘생겼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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