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가수 '모두를 울린' 장윤정 '초혼' 시청률은 웃었다

입력 2016. 2. 1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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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내손에가수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가 이날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8.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방송캡쳐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방식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 등 뛰어난 가수와 이들의 실력에 버금가는 아마추어 도전자들의 환상 호흡이 신선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날 장윤정은 초혼에 담긴 사연에 노래도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2016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 1부는 7.9%, KBS2 ‘머슬퀸 프로젝트’는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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