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덩어리부터 소변 습관까지 '눈길'
[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이 눈길을 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3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3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남자 11만 3744명, 여자 11만 1599명으로 총 22만 534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덩어리나 혹이 만져진다 : 유방이나 다른 부위에 덩어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다.
△기침 혹은 쉰 목소리 : 목 주위 변화가 생기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배변 습관 :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 등을 경험했다.
△소변 습관, 방광 이상 : 소변 습관, 방광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증 :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된다. 특정 부위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암 조기 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목의 통증 : 목의 통증은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체중 감소 :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 체중 감소는 대체적으로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나타난다.
△음식 삼키기 힘겨움 : 신경 또는 면역,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 등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출혈 : 비정상적인 출연은 암의 전 단계이다.
△피부 변화 :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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