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포르팅, '빅클럽 타깃' 카르발류와 재계약 성공
김다솔 2016. 2. 11. 03:24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이하 스포르팅)이 핵심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스포르팅은 9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카르발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2019/20시즌까지 팀에 잔류할 것”이라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카르발류는 187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제공권에 강점을 지니며 성실한 활동량을 지닌 미드필더다. 그는 안정적인 볼 간수와 섬세한 패싱 능력을 보유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1992년생으로 나이 또한 젊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리버풀 등 유수의 클럽들이 호시탐탐 카르발류를 노려왔다.
스포르팅은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카르발류 사수에 매진했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도 무사히 넘겼다. 흐름을 이어, 스포르팅은 카르발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방면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다.
사진= 스포르팅 트위터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탈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제 정해졌다" 무리뉴, 지인에게 맨유행 고백
- '미래 일기' 80세 안정환, "박지성보다 안정환이 훨씬 잘해"
- 차범근,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세계축구 레전드
- '예능 대세' 안정환, 김성주와의 호흡에 대해 말하다
- 바르사, 펩시와 메인 스폰서 협상.. 5년간 4019억 거액 계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