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트럼프 1위 '뉴햄프셔 반격'

김현기.채병건 2016. 2. 11. 03: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을 거뒀다.

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2위에 그쳤던 샌더스와 트럼프는 10일 오전 8시 현재 각각 60%와 35%를 득표해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아이오와에서 신승했던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38%에 그쳐 향후 대세론에 타격을 입게 됐다.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선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2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3위를 차지했다.

뉴햄프셔=김현기·채병건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전쟁 대비하라"던 朴대통령, 北 도발에 참지 않고…

개성공단 체류자 184명, 북한이 억류 조치하면···

북한 근로자 월 최저임금 8만원대, 보너스는···

측근 챙기기 나선 박원순 "안철수 보며 마음 바꾼 듯"

'리틀싸이' 전민우 군 뇌간신경교종으로 사망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