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10일 오전 출산
입력 2016. 2. 11. 03:09
[헤럴드POP=차은호 기자]전지현 득남
배우 전지현의 득남소식이 화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씨가 10일 오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같은 날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문화창고는 또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배우 전지현씨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영화 '베를린'(2013),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SBS,2013~2014) 등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지난해 여름 영화 '암살'의 개봉 무렵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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