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암 발병 노출 위험도 크다니?

2016. 2. 11. 0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수형 기자]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쏠리는 가운데,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MBC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2년 기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녀 합해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한국 사회에 또한번 경고장이 날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한 암 증상 10가지’에 대해 소개에 따르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만성적으로 속이 아플 경우, 취침 때 많은 양의 땀을 흘릴 경우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