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장암 발생율 아시아 1위..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은?

편집국 2016. 2. 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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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편집국 기자]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韓 대장암 발생율은?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2년 기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녀 합해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슬로바키아(10만명당 61.6명), 헝가리(58.9명)에 이어 전 세계 3위에 해당한다.

대장암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뉜다. 환경적인 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운동 부족, 섬유소 섭취 부족 등이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러가지 암의 자가진단법이 관심을 모은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만성적으로 속이 아플 경우, 취침 때 많은 양의 땀을 흘릴 경우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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