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미생' 변요한 역 제의 받았었다"
문다영 기자 2016. 2. 11. 00:01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라디오스타' 양세찬이 '미생' 변요한 역 제의를 받았었다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양세형 양세찬 장도연 박나래 편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양세찬은 "tvN '미생' 변요한 씨 역할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그 역할 제의가 들어왔다고 알고 있었는데 조금 지나 매니저가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무슨 오디션까지 보냐'고 고사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연기경력이 있는 문세윤에게 물어보니 '무조건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열을 올렸다. 하지만 오디션을 봐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놓쳤다"고 했다. 이에 김국진은 "결국 변요한 씨가 됐을 것"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 변요한 | 양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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