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비아이, YG 양현석 반려견 맡았다 '긴장'

2016. 2. 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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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마리와 나'의 강호동과 비아이가 양현석의 반려견을 맡았다.

10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가 새로운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최고급 세단을 타고 온 이날 주인공은 바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의 반려견 홍순이.
 
강호동과 비아이는 크게 긴장했고 비아이는 홍순이를 보고 "대하기 어렵다"고, 강호동은 "함부로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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