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집공개, 8년만 정규앨범 탄생한 작업실(내친구집)

뉴스엔 입력 2016. 2. 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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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이 친구들을 자신의 제주도 집으로 초대했다.

2월 10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주도 편에서는 여행 둘째날 이정이 친구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은 집안 곳곳을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1층에는 거실, 주방, 침실이 자리했다. 이정은 "1층은 뭐 별거 없고 2층이 놀이방이다"며 친구들을 데리고 2층 작업실로 안내했다.

2층은 이정에게 놀이터이자 일터이기도 한 곳으로 피아노, 드럼 등 장비가 갖춰진 멋진 공간이었다. 이정은 실제 이곳에서 가사도 쓰고 노래도 만든다고 밝혔다. 또 이정은 "8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오는데 거기에 (실제로 만든 곡이) 다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 제주도 편에는 방송인 유세윤, 장동민, 가수 이정,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존 라일리 주한 뉴질랜드 차석 대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기욤 패트리 등이 출연한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주도 편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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