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부산바다"..손예진·오윤아·엄지원, 추억여행

[Dispatch=이수아기자] 탤런트 오윤아가 엄지원, 손예진과 함께 떠난 추억의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원, 손예진,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1월, 부산 바다를 찾아 돈독한 우애를 뽐낸 사진이었다.

청순미녀들의 만남이었다. 오랜만에 여행에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블랙색상으로 연출한 세 사람의 선글라스도 인상적이었다.

오윤아는 "행복한 우리. 2015년 1월~ 부산"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드라마 '신사임당'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