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동물, 블롭피쉬 '어떻게 생겼나?'
오지원 인턴기자 2016. 2. 10. 22:17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블롭피쉬의 생김새가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현우, 요리전문가 홍신애, 칼럼니스트 황교익, 배우 윤세아, 개그맨 김지민 등이 출연해 아귀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귀와 함께 못생긴 생선을 다뤘고, 그중에서도 가장 못생긴 동물로 호주 근처 심해에 서식하는 블롭피쉬가 소개됐다.
전현무는 "영국 BBC에 따르면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에서 선정한 가장 못생긴 동물은 블롭피쉬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는 "먹는 거예요?"라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패널들은 "멸종 위기 종이다. 보호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블롭피쉬의 사진을 공개했고, 분홍빛에 주름이 많은 블롭피쉬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하지만 이현우는 "너무 인간 기준으로 뽑은 못생김이다"며 "얘네들 사이에선 잘생겼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블롭피쉬 | 수요미식회 | 아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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