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한진희 탓 살인미수 누명썼다
박성웅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에서 이원종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박동호(박성웅 분)는 석주일(이원종 분) 살인미수 누명을 썼다.
박동호가 칼맞은 석주일을 병문안 간 사이 누군가 박동호의 사무실에 잠입했다. 이어 박동호는 석주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박동호는 “당장 이거 안 푸냐”고 분노했지만 이내 박동호의 사무실에서 흉기가 발견됐다.
배형사는 “이래도 부인할 거냐. 흉기까지 나왔는데”라고 성냈고, 박동호는 함정을 짐작하고 입을 다물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서진우(유승호 분)는 “박동호가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동호는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당한 것 같다. 남일호 개노릇하던 배형사가 날 체포하러 온 것만 봐도 그렇다”고 사태를 파악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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