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천상의약속' 이종원, 서준영 야욕 부채질하나

뉴스엔 2016. 2.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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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천상의약속’ 8회에서 서준영에게 특별한 부탁을 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정우성)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은 강태준(서준영 분)과 술을 마셨다.

강태준은 오랜 연인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청혼한 직후 장경완에게서 미국유한 제안을 받고 갈등했다. 하지만 강태준은 이내 미국유학을 택했고 그 시각 이나연은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으로 임신을 암시했다.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유학사실을 고백하기 위한 만남을 청했지만 그 자리도 장경완이 방해했다. 장경완은 갑작스레 강태준을 불러내 “그룹사장이 신입사원 유학준비까지 직접 해주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자네가 내 낙하산인 줄 알 거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강태준이 “예상하고 있었다. 내게 원하는 게 있으시다는 것”이라고 답하자 장경완은 “맞다. 내가 자네에게 개인적인 부탁이 하나 있다”고 털어놨다.

장경완의 구체적인 부탁내용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후 강태준은 이나연을 홀로 기다리게 둔 채 장경완의 귀가까지 책임진 후 장경완의 집을 올려다보는 모습으로 새로운 야욕을 품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준 모친 오만정(오영실 분)이 30년 전 이나연 계모 양말숙(윤복인 분)의 돈을 들고 도망친 빚쟁이라는 사실과 함께 장경완 딸 장세진(박하나 분)이 백도그룹 후계자 자리에 욕심내는 야욕가였음이 드러나 흥미를 모았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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