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시우민 부상 현장 편집, 별다른 언급도 無
'아육대' 측이 시우민 부상 녹화분을 편집했다.
2월1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녹화 중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언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시우민은 지난 1월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풋살 경기 녹화 중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본 방송에서는 시우민의 부상 장면이 전파를 타지 않았다.
당시 시우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한 상태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후 시우민은 휴식을 취했고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2010년 추석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이한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 육상 씨름 풋살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명절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육대'에는 걸스데이 혜리, 조권, 슈퍼주니어 이특, 제국의아이들 광희, 방송인 전현무 등이 MC로 출연했다. 걸스데이와 에이핑크, 트와이스, 여자친구, 레드벨벳, 에이프릴, 러블리즈, 베스티, 오마이걸, 헬로비너스, 멜로디데이, 다이아, 엑소 시우민, 비스트, B.A.P, 방탄소년단, 빅스, 갓세븐, 소년공화국, 세븐틴, 제국의아이들 동준 등도 출연해 경쟁을 펼쳤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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