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재벌녀 박하나, 후계자 욕심 야욕폭발

뉴스엔 2016. 2. 10. 2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하나가 ‘천상의약속’ 8회에서 야욕폭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정우성)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은 외조부 박만재(윤주상 분)와 갈등했다.

박만재는 결혼 6개월 만에 이혼녀가 된 외손녀 장세진에게 재결합을 강요했다. 처음부터 사업적으로 얽힌 정략결혼이었던 탓.

이에 장세진은 “좋다. 할아버지 뜻대로 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그 조건 들어주시면 할아버지 요구 수락하겠다. 휘경 삼촌 아닌 저한테 백도그룹 물려 달라. 할아버지 계약도 성사시키겠다. 제가 희생한 만큼 얻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냐. 제 결혼과 인생을 걸겠다 ”고 말했다.

하지만 박만재는 “네가 장서방보다 어미 피를 더 많이 물려받은 모양이다. 네 어미도 그랬다. 제 그릇보다 넘치게 욕심을 부려 탈이었다. 백도를 감당할 그릇이 되는지 너 자신에게 물어봐라. 내가 장서방을 왜 곁에 두는지 아냐. 자기 그릇 크기를 아는 녀석이다”고 답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한그루, 민망한 노출비키니..치골 싹보여 ‘풍만가슴에 깜짝’박신혜, 본인도 인정한 충격 가슴노출 ‘적나라한 란제리’‘드림팀’ 여자친구 예린, 이렇게 섹시했었나..파격 삼바댄스 1위 등극‘톡하는대로’ 겨울바다 물젖은 차오루 속옷 노출, 유세윤 매너 빛났다홍진영, 풍만 가슴노출 비키니 여신 ‘건들면 쏟아질듯’ 아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