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재벌녀 박하나, 후계자 욕심 야욕폭발
박하나가 ‘천상의약속’ 8회에서 야욕폭발했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정우성)에서 장세진(박하나 분)은 외조부 박만재(윤주상 분)와 갈등했다.
박만재는 결혼 6개월 만에 이혼녀가 된 외손녀 장세진에게 재결합을 강요했다. 처음부터 사업적으로 얽힌 정략결혼이었던 탓.
이에 장세진은 “좋다. 할아버지 뜻대로 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그 조건 들어주시면 할아버지 요구 수락하겠다. 휘경 삼촌 아닌 저한테 백도그룹 물려 달라. 할아버지 계약도 성사시키겠다. 제가 희생한 만큼 얻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냐. 제 결혼과 인생을 걸겠다 ”고 말했다.
하지만 박만재는 “네가 장서방보다 어미 피를 더 많이 물려받은 모양이다. 네 어미도 그랬다. 제 그릇보다 넘치게 욕심을 부려 탈이었다. 백도를 감당할 그릇이 되는지 너 자신에게 물어봐라. 내가 장서방을 왜 곁에 두는지 아냐. 자기 그릇 크기를 아는 녀석이다”고 답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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