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오영실, 예비사돈 윤복인 빚쟁이 '갈등'

뉴스엔 2016. 2.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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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인이 ‘천상의약속’ 8회에서 30년 전 빚쟁이 오영실을 알아봤다.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정우성)에서 양말숙(윤복인 분)은 오만정(오영실 분)을 한 눈에 알아봤다.

오만정은 예비며느리 이나연(이유리 분) 가족이 한다는 반찬가게를 찾아가며 “마트가 아니라 슈퍼다. 여기서 반찬가게 하면서 우리 태준이(서준영 분)를 사귀겠다고? 어미나 딸이나 아주 염치가 없다”고 한탄했다.

이어 오만정은 이나연 계모 양말숙에게 “아줌마, 여기 반찬가게가 어디 있냐”고 물었다. 이에 양말숙은 “30년 전 부천에 있는 양말공장 다니지 않았냐. 너 오만정 맞지?”라며 오만정을 알아봤다.

이후 양말숙은 오만정을 잡으려 뒤쫓았지만 놓친 후 딸 이나연에게 “30년 전에 돈 떼먹고 도망친 걸 잡았는데 놓쳤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동생 아프다고 해서 50만원 빌려줬더니 어떤 놈이랑 야반도주했다”고 과거사를 말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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